[글로벌에픽 안재후 CP] 테솔이란 영어를 모국어로 사용하고 있지 않는나라에서 영어를 가르칠수 있는 교수법을 말하다보니 한국에 많은 영어강사분들이 취업 및 앞으로의 미래를 위해 해당 자격증을 취득할려고 합니다.
테솔자격증을 취득하면 취업이 보장된다며 홍보하면서 , 자격증을 발급해주는 평생교육원 및 협회 등이 많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해당 자격증을 따도 쓸모가 없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민간자격증이 남발되면서 과장광고에 속아 비싼돈을 주고 교육을 받지만 실제로는 취업에 연결되지 않는 불량 자격증 이 많아 취득후 시간과 돈을 낭비했다는 상처를 가지게 되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취업준비생 박모씨는 학원 및 영어강사 취업에 도움이 된다는 말을듣고, 테솔 자격증을 땄습니다. 하지만 쓸모없는 자격증이었습니다. 이렇게 자격증 취득이 무차별적인 돈벌이로 전락하면서 거짓광고, 과장광고 등 테솔 자격증 취득을 둘러싼 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단기테솔 신하현 과장은 한 국내 언론사와의 인터뷰에서 “테솔자격증이 영어강사로서의 자질과 능력을 나타내는 중요한 기준으로 인식되고 있다보니 민간자격증을 광고해 큰돈을 버는 업체들이 늘고 있다면서 테솔 교육기관을 선택시에는 꼭 발급되는 자격증이 해당 정부기관에 등록이 되어 있는 정식 자격증인지 확인하는게 정말 중요하고 취득시에는 디플로마 발급을 확인해야한다”라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