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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강사 테솔자격증 수강료 최대 100만원 지원
단기테솔이 코로나19로 인해 경제활동이 줄어든 영어강사들을 돕기 위해 테솔(TESOL)자격증 수강료를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TESOL자격증은 비영어권 사람들에게 영어를 효과적으로 가르치기 위한 영어교수법을 배우는 과정으로 국제 영어교사자격증이라고 불린다. 영어교육관련 기관에서 채용 시 우대조건으로 꼽고 있는 영어자격증 종류 중 하나로 영어강사, 방과후 영어교사, 영어 유치원교사 등 취업 시 유리할 수 있으며 영어공부방, 영어교습소 등 창업 시에도 활용할 수 있다.
이에 단기테솔에서는 캐나다 테솔자격증(Diploma)과 국제 영어교사자격증(GETQA)를 동시에 취득할 수 있는 ‘영어강사 취업&창업 풀패키지’를 한시적으로 출시해 수강료를 최대 100만원 지원해주고 있다.
또한 수강료 지원에 포함되어 있는 국제영어교사자격증(GETQA)는 캐나다 정부로부터 승인받은 캐나다 강사협회에서 강사의 자격을 판단하고 발급해주는 자격증이다. 영어강사의 정당성과 전문성을 확인할 수 있는 증명서로 TESOL과 함께 준비하게 되면 국내나 해외 활동 시 활동범위가 더 넓어지고 취업성공률이 높아진다는 장점이 있다.
단기테솔은 PCTIA, EQA 등 캐나다 B.C주 정부에서 공식적으로 인정받는 공신력 있는 TESOL기관이며 수강생들이 어려워하는 테솔학습과, 자격증 취득을 온라인 5주 과정을 통해 최단기간에 달성시킬 수 있도록 테솔전문강좌 1년 수강권과, 1:1학습 매니저 개별 배정을 진행하고 있다.
단기테솔 관계자는 “갈수록 힘들어지는 경제상황에 맞서 단기테솔이 영어강사들의 원활한 취업활동과 경제활동을 위해 수강료 지원에 나섰다”며 “많은 영어강사들이 테솔자격증과 함께 수강료 지원을 받아 더 효과적이고 전문적인 영어교육을 할 수 있도록 기대한다”고 전했다.
출처 : 데일리시큐(https://www.dailysec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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